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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파파(PYUN)님의 블로그
당장 발을 보세요! '이것' 있다면 당뇨 초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본문
발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신체의 말단부에 위치한 만큼 혈액순환과 신경 건강의 영향을 직접 받으며, 다양한 질환의 초기 증상이 발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발 색깔과 온도로 확인하는 건강 이상 신호
① 발이 창백하거나 푸른색을 띌 때
- 의심 질환: 말초혈관질환(PAD), 레이노병
- 설명: 발이 창백하거나 푸른색을 띠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발끝이 차고 저린 증상이 동반된다면 말초혈관질환(PAD)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레이노병이 있으면 혈관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푸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② 발이 유난히 붉거나 검붉을 때
- 의심 질환: 당뇨병, 감염, 혈전증
- 설명: 발이 지나치게 붉거나 검붉은 색을 띠면 염증이나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으면 혈액이 정체되면서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 발이 차가울 때
- 의심 질환: 저혈압, 갑상선 기능 저하증, 말초혈관질환
- 설명: 저혈압이 심하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이 항상 차가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체온 유지가 어려워지고 혈액순환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④ 발이 유난히 뜨거울 때
- 의심 질환: 감염, 통풍, 당뇨병성 신경병증
- 설명: 발이 뜨거운 느낌이 지속된다면 감염성 질환(봉와직염)이나 신경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발끝에 열감과 함께 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통풍이 있을 경우 엄지발가락 관절이 붓고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2. 발바닥과 발톱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이상 신호
① 발바닥이 갈라지고 건조할 때
- 의심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습진, 영양 부족
- 설명: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발바닥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E 부족도 피부 갈라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② 발에 굳은살과 티눈이 자주 생길 때
- 의심 질환: 당뇨병, 잘못된 보행 습관
- 설명: 당뇨병 환자는 발에 작은 상처가 생겨도 쉽게 낫지 않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굳은살이 자주 생긴다면 걸음걸이 문제나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③ 발톱이 변색되거나 두꺼워질 때
- 의심 질환: 무좀(진균 감염), 당뇨병, 영양 결핍
- 설명: 발톱이 노랗게 변하거나 두꺼워진다면 무좀(곰팡이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톱이 쉽게 변색될 수 있으며, 철분과 아연 부족도 발톱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3. 발의 감각 이상으로 확인하는 질환
① 발이 저리고 찌릿할 때
- 의심 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말초신경 손상, 비타민 B12 결핍
- 설명: 당뇨병 환자는 신경 손상이 진행되면서 발이 저리고 감각이 무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12 결핍도 신경 기능 저하로 인해 발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② 발이 무감각할 때
- 의심 질환: 신경병증, 뇌졸중, 디스크 질환
- 설명: 발에 감각이 둔해지거나 아예 없어진다면 신경 손상이나 중추신경계 문제(뇌졸중)를 의심해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가 심하면 다리와 발까지 저림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③ 발에 쥐가 자주 날 때
- 의심 질환: 전해질 불균형, 혈액순환 장애, 근육 피로
- 설명: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부족하면 발에 경련(쥐)이 자주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쥐가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처럼 발의 색깔, 온도, 감각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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